자동차에 블랙박스 달았다가 '충격적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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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이브’ 블랙박스 제품, 방전차단 기능으로 겨울 블랙박스 시장 우뚝
이제 곧 1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짐에 따라 발생하기 쉬워진 차량 방전의 원인이 블랙박스라는 조사 결과가 나와 최근 차량 운전자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실제 차량용 배터리의 경우 상시 전류 소비량이 0.03Ah 이하로, 이 기준의 10배에 가까운 0.2Ah~0.3Ah의 전류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블랙박스들에 대한 방전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와 같은 겨울철 차량 방전 현상에 관련해 최근 Q마크 인증과 ‘모션 디텍터’ 기능의 특허 출원으로 화제가 된 바 있던 ‘유라이브(제조사 ㈜미동전자통신-대표 김범수, 판매원 ㈜두코-대표 강창동)’의 블랙박스 제품이 배터리 방전 차단 기능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배터리 방전 차단 기능은 차량 시동에 필요한 최소한의 배터리 용량을 유지하기 위해 블랙박스의 전원을 자동적으로 차단시키는 기능이다. 하지만 통상 차종에 따라 배터리의 용량과 소모량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를 일괄적으로 차단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때문에 ‘유라이브’의 방전 차단 시스템이 주목을 받는 것이다. 유라이브 블랙박스는 국내 최초로 차단 전압을 4단계, 차단시간 4단계로 각각 나누어 소비자가 직접 자신의 차종에 맞는 차단 기능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배터리 용량이 큰 대형차의 경우 차단 전압을 낮게 혹은 차단 시간을 길게 하여 주차 감시 기능을 강화하는 구성을 설정, 배터리 용량이 작은 경차는 차단 전압을 높게 혹은 차단시간을 짧게 하여 주차 감시 시간을 줄이는 대신 방전에 대비하는 식의 시스템이 유라이브 블랙박스의 배터리 방전 차단 기능이다.
주차 감시는 주차 중 영상과 음성을 저장하는 블랙박스의 주된 기능이다. 다만 일반적인 차량은 주차상태가 주행상태보다 많은 시간을 차지하기 때문에 주차 시 저장이 지속되면 소비전력도 최대가 되어 차량 배터리의 소모가 커지는 것이다.
유라이브의 블랙박스는 이러한 손실을 줄이고 본연의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움직임 감지와 주차 충격 시에만 감시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최소한의 소비전력으로 최장의 저장 시간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LCD off, GPS off, Video Out Off 기능이 주차 시에 추가되어 소비 전력을 최소화 시켰으며, 국내 최초 도입된 이러한 기술들을 최근 타 블랙박스 업체에서도 도입하는 추세다.
‘유라이브’ 판매사인 ㈜두코 강창동 대표는 “2012년 한해 ‘유라이브’ 제품을 애용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방법은 소비자 입장에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의 공급을 놓지 않는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내년에도 역시 프리미엄 제품의 활성화를 바탕으로 블랙박스 시장을 선도, 소비자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제 곧 1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짐에 따라 발생하기 쉬워진 차량 방전의 원인이 블랙박스라는 조사 결과가 나와 최근 차량 운전자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실제 차량용 배터리의 경우 상시 전류 소비량이 0.03Ah 이하로, 이 기준의 10배에 가까운 0.2Ah~0.3Ah의 전류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블랙박스들에 대한 방전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와 같은 겨울철 차량 방전 현상에 관련해 최근 Q마크 인증과 ‘모션 디텍터’ 기능의 특허 출원으로 화제가 된 바 있던 ‘유라이브(제조사 ㈜미동전자통신-대표 김범수, 판매원 ㈜두코-대표 강창동)’의 블랙박스 제품이 배터리 방전 차단 기능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배터리 방전 차단 기능은 차량 시동에 필요한 최소한의 배터리 용량을 유지하기 위해 블랙박스의 전원을 자동적으로 차단시키는 기능이다. 하지만 통상 차종에 따라 배터리의 용량과 소모량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를 일괄적으로 차단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때문에 ‘유라이브’의 방전 차단 시스템이 주목을 받는 것이다. 유라이브 블랙박스는 국내 최초로 차단 전압을 4단계, 차단시간 4단계로 각각 나누어 소비자가 직접 자신의 차종에 맞는 차단 기능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배터리 용량이 큰 대형차의 경우 차단 전압을 낮게 혹은 차단 시간을 길게 하여 주차 감시 기능을 강화하는 구성을 설정, 배터리 용량이 작은 경차는 차단 전압을 높게 혹은 차단시간을 짧게 하여 주차 감시 시간을 줄이는 대신 방전에 대비하는 식의 시스템이 유라이브 블랙박스의 배터리 방전 차단 기능이다.
주차 감시는 주차 중 영상과 음성을 저장하는 블랙박스의 주된 기능이다. 다만 일반적인 차량은 주차상태가 주행상태보다 많은 시간을 차지하기 때문에 주차 시 저장이 지속되면 소비전력도 최대가 되어 차량 배터리의 소모가 커지는 것이다.
유라이브의 블랙박스는 이러한 손실을 줄이고 본연의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움직임 감지와 주차 충격 시에만 감시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최소한의 소비전력으로 최장의 저장 시간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LCD off, GPS off, Video Out Off 기능이 주차 시에 추가되어 소비 전력을 최소화 시켰으며, 국내 최초 도입된 이러한 기술들을 최근 타 블랙박스 업체에서도 도입하는 추세다.
‘유라이브’ 판매사인 ㈜두코 강창동 대표는 “2012년 한해 ‘유라이브’ 제품을 애용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방법은 소비자 입장에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의 공급을 놓지 않는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내년에도 역시 프리미엄 제품의 활성화를 바탕으로 블랙박스 시장을 선도, 소비자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