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이 대선이후 유통업에 대해 소비진작 기대감이 작용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유주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새 정권은 단기 대책으로 가계부채해결, 부동산거래 활성화, 중소기업과 자영업 집중지원 등으로 소비와 내수 진작을 예상해 볼 수 있다"며 "신정권의 유통업 관련 규제강화의 영향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유 연구원은 또 "총선 이후 카드 수수료 인하공약 실천으로 자영업자의 영업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며 "소비진작 효과에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유 연구원은 유통업 최선호주로 `롯데쇼핑`으로 꼽고, 목표주가를 44만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왕세자비 여동생 피파, 6억원 일자리 제의?` ㆍ옆집男 이름 붙인 애완견 학대하다 벌금형 `개가 뭔 죄` ㆍ실비오 베를루스코니, 27세女와 약혼 발표 ㆍ윤형빈 정경미 공개 프러포즈 "설레고 멋져" ㆍ정인영 아나운서, 시선 둘 곳 없는 완벽 각선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