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자동차주, 엔화 약세 우려 이틀째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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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주가 엔화 약세로 채산성 우려가 불거지며 이틀째 약세입니다.
현대차는 오전 9시 37분 현재 어제보다 0.89%내린 22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고, 현대모비스는 2.06%, 기아차는 1.18% 내렸습니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 자민당의 압승 이후 엔화 약세에 따른 자동차 산업 피해 우려가 불거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고 연구원은 "일본자동차 수출액과 한국자동차 수출액 증감은 상당기간 환율과 무관하게 동행하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며 "환율보다 OECD 경기선행지수가 한국, 일본 자동차 글로벌 전체 수출액과 상관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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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