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12.12 08:24
수정2012.12.12 08:24
정부가 대구 중구, 광주 남구 등 전국 119개 구도심을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연수원에서 `2013년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계획`에 대한 토론과 구체적 사업시행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쇠퇴하는 구도심을 살리고 도시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은 대구 중구 등 57개 지자체 총 119개 사업에 1086억원(50% 국비지원)을 투입해 쇠퇴하는 도심을 되살리는 사업입니다.
△울산중구(달빛누리길 조성사업) △부산 동래구(동래 고도심 재창조사업) △광주 남구(푸른길 주변 도시재생사업) △대구 중구(대구읍성 상징거리 조성사업) △대전 대덕구(배달강좌제) △강원 태백시(시장북로 명품거리조성사업) 등이 대표적입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 잡아먹는 물고기 포착 `무시무시한 메기들`
ㆍ`산타가 되고 싶다면 일본으로?`
ㆍ안전벨트 안한 경찰, 벨트 채우려다 법정행
ㆍ현아 소주 광고, 19금 섹시 댄스 논란! “술은 어른들이 먹는거라지만…”
ㆍ`교수와여제자3’ 라리사, 연출자의 19금 요구에 “공연 그만두고 싶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