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3일은 전국은 흐리다 오후부터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우리나라는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지다가 오후에는 서해안 지방부터 전국적으로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또 해안지방과 강원 산간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11도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현재 서울은 1.2도, 대구는 1.8도를 보이고 있다.

다음날인 4일 아침은 서울 기온이 영하 ７도까지 떨어지는 등 당분간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와 동해 앞바다에는 0.5~2.5m로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2.0~4.0로 높게 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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