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속재료학회는 31일 제43대 회장으로 신광선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58·사진)를 선출했다. 신 신임 회장은 서울대를 나와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한금속재료학회는 회원수 1만3000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