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 전문기업 코리아마그네슘(사장 오재부)이 친환경 고효율 마그네슘 온돌패널(사진)을 내놨다. 코리아마그네슘이 선보인 마그네슘 온돌패널은 바닥면 자체에서 열이 발생해 기존 온돌에 비해 난방 속도가 49.4% 빠르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 수맥(자기장) 차폐율이 일반 온돌 바닥에 비해 22% 높고, 건식온돌 시스템으로 콘크리트 양생기간이 5일 단축돼 시공기간이 짧다고 한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