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피엔에프는 17일 현대중공업과 58억 1350만원 규모의 석탄이송설비(Coal Handling System)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도 매출액 대비 11.33%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7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