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국빈방문 중인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왼쪽)이 10일 경남 진해의 STX조선해양을 방문, 강덕수 STX그룹 회장의 안내로 조선소를 둘러봤다. 세인 대통령의 조선소 방문에는 미얀마 정부 인사 25명이 수행했으며, STX 측과 자원개발, 발전사업, 방위산업 등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STX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