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업체 씨씨에스가 2013년 N스크린(N-Screen)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본격 준비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N스크린은 여러개의 화면을 통해 콘텐츠를 이용하는 서비스로, N스크린 사업이 본격화되면 특정 콘텐츠를 소비하기 위해 특정 단말기를 이용해야 했던 현행 방식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유인무 씨씨에스 대표는 "내년에 방송과 인터넷, N스크린이 결합된 상품 출시를 위해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사업 준비가 한창"이라며 "디지털방송 전환, 양방향서비스, N스크린 등 단계별 사업 추진을 본격화 해 경쟁력과 수익성을 확보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빅시 엔젤` 클라라, 아찔한 눈빛보다 시선이 가는 건… ㆍ“실오라기 하나 없이…” 파격 뒤태 드레스 열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