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왼쪽)가 7일 불산가스 누출사고 피해지역인 경북 구미시 봉산리를 방문해 주민과 함께 비닐하우스에서 말라죽은 고추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