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일자리와 내수활성화 `양대 숙제`의 해결을 위해 부처의 역량을 집중합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2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산업·지역 정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유지 강화 방안`을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대책은 일자리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여력 제고, 일자리 친화형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모든 산업과 지역 정책 패러다임을 일자리 창출형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뒀습니다. 우선 우수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매력적인 기업 근무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신규 일자리 창출여력을 확보하기 위해 산업정책의 패러다임을 고용 창출형으로 전환하고, 국내 투자활력 회복에 주력합니다. 이와 더불어 일자리 창출·유지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강화하고 부처간 일자리 사업의 연계 등의 정책 인프라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1년간 절친과 100번째 공동 생일 파티 눈길 ㆍ`밀물에 파도 타봤어?` 中 세계 최대 조수해일 생생영상 ㆍ브라질 최고 엉덩이 미녀 뽑기 대회 눈길 ㆍ노홍철 돌발 사고, 바지 찢어졌어도 속옷 보이도록 저질댄스를? ㆍ‘전망 좋은 집’ 곽현화, 에로틱한 분위기 ‘호기심 자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