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내년도 예산안을 23조4천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4.2%늘어난 것으로 불확실한 건설 경기 부양과 경기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취지입니다. 특히 도로(8.7%↑)와 철도(18.8%↑) 등 사회간접자본 분야가 올해보다 크게 늘어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나친 경기침체 상황에서 경기 부양을 이끌 수 있도록 고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예산안 편성은 다음달 국회의 논의를 거쳐 11월에 결정됩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양쪽 끝에 머리 달린 희귀 쌍두사, 진위 논란 ㆍ우는 아이 없는 비행기 좌석 등장 ㆍ페루 고양이 고기 먹는 축제 생생영상 ㆍ시크릿, 과감하고 도발적인 안무 ㆍ이연두, 란제리룩으로 숨겨진 볼륨 몸매 드러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