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은이 24일 오후 경기도 용인 MBC 드라미아에서 열린 창사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조승우, 이요원, 이순재, 손창민, 유선, 한상진, 이상우, 김소은, 조보아 등이 출연하는 '마의'는 조선시대 후기 말을 고치는 수의사로 출발해 왕을 치료하는 어의 자리까지 올랐던 백광현의 이야기를 다룬 메디컬 사극 드라마로 오는 10월 1일 첫방송 예정이다.

용인=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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