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문화적,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으로 여행의 기회를 가지기 힘든 소외계층에게 1박2일 국내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국내여행과 문화공연 관람을 접목한 1박2일 기획여행을 제공하고, 문화관광 향유권 증진과 동시에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나눠서 행복, 받아서 행복” 을 슬로건으로 ‘사랑,희망,기쁨 나눔여행’ 및 ‘문전성시 누리기’등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여행소외계층 1천700명과 자원봉사자 100명이 참가하게 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은퇴하는 사장, 직원들에게 일한만큼 깜짝 수표 선물 ㆍ영국에 나타난 `컬러 UFO` 정체 알고보니… ㆍ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닥스훈트 오비, 다이어트 돌입 ㆍ조여정 스트레칭, 몸매 비결? ‘볼륨감 감춰지지 않네~’ ㆍ고준희 무보정 마네킹 몸매 "사람이 아니무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