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선(43)이 지인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피소 당했다. 최근 김혜선의 지인 A씨는 서울의 한 경찰서에 김혜선이 지난해 말 7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경찰에 "김혜선이 지난해 말 영화와 광고를 촬영하고 있고 화장품과 음료 사업도 진행하고 있어 변제 기일에 원리금을 갚을 수 있다고 했으나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고소장만 접수된 상태다. 김혜선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전 남편의 빚을 떠안고 있었는데 그동안 이자를 빼놓지 않고 지급하다 최근 그러지 못해 그런 것이며 확대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은퇴하는 사장, 직원들에게 일한만큼 깜짝 수표 선물 ㆍ영국에 나타난 `컬러 UFO` 정체 알고보니… ㆍ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닥스훈트 오비, 다이어트 돌입 ㆍ윤도현 소녀시대 변신, ‘한밤의 TV 연예’ 공약 실천 ㆍ배수광 여자친구, `짝`MT서 만난 모태미녀 `이하늬+조윤희`닮은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