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9.11 17:35
수정2012.09.12 04:48
예초기 제조업체 엠파워텍(사장 오세삼)이 오세훈 중앙대 교수와 공동으로 개발한 ‘충전식 스마트 컷 예초기’를 11일 출시했다.
기술표준원의 ‘제품안전기술 기반조성사업’의 하나로 개발한 이 제품은 예초 작업시 칼날이 돌멩이나 이물질과 닿는 것을 차단할 뿐만 아니라 모터의 속도를 1만3000rpm에서 5000rpm으로 줄여줘 칼날이 쇠붙이 등과 충돌해도 충격이 크지 않도록 설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