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저축은행이 지난 8월 한 달동안 잠정 세전 순이익이 5억7백만원 흑자를 기록해 출범 1년만에 월간실적 기준으로는 처음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8월 한달 잠정 영업실적은 영업수익 74억, 세전 순이익 5억7백만원을 기록했으며 기업여신과 함께 개인소매금융 부문의 여신규모가 확대되면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대신저축은행은 지난 해 8월말 부산2, 중앙부산, 도민 등 3개 저축은행의 자산 일부를 인수해 설립됐으며 출범 후 영업점포를 최적화하는 한편 영업기반을 확대해 왔으며, 부실자산관리를 철저히 해왔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 연인 찾은 임신男 토마스, "또 아이 갖고 싶어" ㆍ애플, 12일 아이폰5 공개할 듯 ㆍ생체 공학 눈의 힘 `20년만에 빛이 보여` ㆍ`화성인 i컵녀`의 고충, 남들보다 10배 더 무거운 가슴 때문에… ㆍ화성인 인조미찬양녀, 성형을 쇼핑처럼 ＂정상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