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김웅용,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10인에 선정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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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10인 중 한명으로 한국인 김웅용 씨(50·사진)가 선정돼 화제다.
27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은 '슈퍼스칼러(SuperScholar)'라는 비영리단체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10인'에 대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 씨는 IQ 210으로 기네스북에서 10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높은 IQ를 가진 인물로 기록됐다. 현재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IQ를 가진 인물로 전해졌다.
그는 네살 때 4개 국어를 통달했으며 1974년 12세의 나이에 미항공우주국(NASA)에서 선임연구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현재는 충북개발공사에 재직 중이다.
김 씨외에도 나머지 9인의 IQ는 모두 가볍게 130 이상을 뛰어넘었다. 전세계에서 IQ가 130 이상인 사람들은 3%에 불과하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능을 지닌 인물은 테렌스 타오(37)로 230의 IQ를 갖고있다. 그는 어린이 프로그램을 보고 홀로 셈을 터득했고 2살에 기본적 수학능력을 갖췄다. 9살 때는 대학과정의 수학문제를 풀었다. 24세에 UCLA 최연소 교수가 됐다.
이밖에 10인에는 캘리포니아 공대 교수 크리스토퍼 히라타(30), '경찰특공대' 제작자 릭 로스너(52), 정치인이자 작가인 게리 카스파로프(49),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증명해낸 앤드류 와일즈(59), 최연소 체스 그랜드챔피언 주디트 폴가(36) 등이 선정됐다.
영화배우 제임스 우즈(65), 마이크로 소프트 공동창업자인 폴 앨런(59), 영국의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70) 등 유명인사도 있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27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은 '슈퍼스칼러(SuperScholar)'라는 비영리단체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10인'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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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네살 때 4개 국어를 통달했으며 1974년 12세의 나이에 미항공우주국(NASA)에서 선임연구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현재는 충북개발공사에 재직 중이다.
김 씨외에도 나머지 9인의 IQ는 모두 가볍게 130 이상을 뛰어넘었다. 전세계에서 IQ가 130 이상인 사람들은 3%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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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10인에는 캘리포니아 공대 교수 크리스토퍼 히라타(30), '경찰특공대' 제작자 릭 로스너(52), 정치인이자 작가인 게리 카스파로프(49),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증명해낸 앤드류 와일즈(59), 최연소 체스 그랜드챔피언 주디트 폴가(36) 등이 선정됐다.
영화배우 제임스 우즈(65), 마이크로 소프트 공동창업자인 폴 앨런(59), 영국의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70) 등 유명인사도 있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