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런던 한국선수촌을 방문하고 핸드볼과 펜싱, 수영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SK그룹은 현지시간으로 6일 최태원 회장이 남자핸드볼 예선 최종경기를 관람한 뒤 인근 우리나라 선수촌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와 포옹을 나눴으며,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둔 펜싱 선수들에게 “계속되는 승전보 덕분에 국민들이 무더위를 날려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최 회장은 이날 선수촌 방문에 이어, 7일에는 핸드볼 국가 대표팀 선수단 전원을 초청해 격려 만찬을 가질 예정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도수코3 방송 사고, 홀터넥 끈이 스르륵! “왜 편집 안했지?” ㆍ런던 올림픽 착시사진, 19금 딱지 붙어야할 듯 ‘자막이 잘못 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