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8.06 09:18
수정2012.08.06 13:57
일본의 유명 모델 겸 배우 사사키 노조미(24)의 과거 나체사진이 유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일 일본의 유명 잡지 멘즈 사이조는 “그라비아 출신 미녀 배우 사사키 노조미의 과거 나체 사진이 공개됐다”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여성이 나체로 침대와 욕조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얼굴 부분이 모자이크 처리돼 정확하게 알아 볼 수 없지만 멘즈 사이조는 “사진 속 여성이 사사키 노조미”라고 전했다.
사사키 노조미의 나체 사진 유출에 대해 멘즈 사이조는 “누군가의 음해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성격이 좋아보이는 사사키 노조미 이지만 실은 모난 성격으로 주위에 적이 많다는 것.
또 최근 자신이 운영하던 의류 브랜드를 그만 둔 것에 불만을 품은 패션계의 짓일 가능성도 함께 전했다. 사사키 노조미는 최근 자신이 직접 디자인 및 운영하던 의류사업을 접고 다시 연예 활동에 전념키로 했다. (사진 = 공식홈페이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도수코3 방송 사고, 홀터넥 끈이 스르륵! “왜 편집 안했지?”
ㆍ런던 올림픽 착시사진, 19금 딱지 붙어야할 듯 ‘자막이 잘못 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