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1일 서울 을지로6가 두산타워에서 장다밍(姜大明) 중국 산둥성장과 경제교류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 회장은 “지속적인 투자와 산둥대와의 산학협력 등을 통해 인재 양성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오른쪽)이 장 성장에게 굴삭기 모형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