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작가 이말년(29, 이병건)이 티아라 사태에 대해 쓴소리를 날렸다. 30일 이말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티아라 미친X들아 니네땜에 올림픽 기사가 묻히잖아 X짱나네"라고 티아라를 직접 언급하며 티아라에 대한 불만을 노골적으로 남겼다. 이에 한 트위터리언이 "XX아, 너희들이 티아라 얘기 안 하면 올릭핌 안 묻혀"라고 반박하자 이말년은 "어따대고 욕질이야. 나 지금 XX있다. 건들지마라"라는 격한 반응을 보였다. 이는 같은날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멤버간 왕따설로 확산된 불화에 화영을 전속계약 해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와 관련해 연일 포털사이트는 티아라와 관련된 실시간 검색어들이 상위권에 머물고 있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논쟁이 일고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런던올림픽 개막식에 `UFO` 출현?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젖소가 키운 5살 야생 소녀 발견 ㆍ‘다이어트워6 트레이너’ 정아름 25kg감량, 손담비 닮은꼴+몸매+발레까지? ㆍ레이디가가 누드사진, 다 벗었는데도 야하지 않아 ‘오히려 수수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