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ㆍ특허청 '학생 창의력 챔피언 대회'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전자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 대회'가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26일 열린 개막식에는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김호원 특허청장, 김광림 한국발명진흥회 회장, 한광섭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전무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지역예선을 통과해 올라온 초, 중,고등학생들이 모여 주어진 3가지 현장과제를 수행한다.
참가자들이 풀어야 하는 과제는 생활속에서 꼭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 '난 이게 제일 필요해', 땅과 물에서 모두 움직일 수 있는 물건을 만드는 '수륙 자동 변속 물체'와 학교에서 배운 과학 지식을 활용해 창의적인 물건을 만드는 '전통과학기술을 활용한 골든버그 장치 만들기'가 있다.
최우수상을 받은 3개팀과 지도교사에게는 일주일간의 해외과학문화 탐방의 기회가 주어진다.
대회 기간 중에는 창의력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을 주제로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원리를 배우는 '열린 발명교실'과 종이 롤러코스터, 친환경 자동차, 스피드 진동카 등 발명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발명품 만들기 체험'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26일 열린 개막식에는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김호원 특허청장, 김광림 한국발명진흥회 회장, 한광섭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전무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지역예선을 통과해 올라온 초, 중,고등학생들이 모여 주어진 3가지 현장과제를 수행한다.
참가자들이 풀어야 하는 과제는 생활속에서 꼭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 '난 이게 제일 필요해', 땅과 물에서 모두 움직일 수 있는 물건을 만드는 '수륙 자동 변속 물체'와 학교에서 배운 과학 지식을 활용해 창의적인 물건을 만드는 '전통과학기술을 활용한 골든버그 장치 만들기'가 있다.
최우수상을 받은 3개팀과 지도교사에게는 일주일간의 해외과학문화 탐방의 기회가 주어진다.
대회 기간 중에는 창의력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을 주제로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원리를 배우는 '열린 발명교실'과 종이 롤러코스터, 친환경 자동차, 스피드 진동카 등 발명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발명품 만들기 체험'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