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사랑(32)과 JC지은(32)이 열애중이다.

지난 5일 한 매체는 가수 김사랑과 JC지은이 6년째 열애 중이며 현재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사랑의 소속사 측은 "김사랑과 JC지은이 음악적으로 남다른 인연을 맺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진지한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JC지은은 Mnet '보이스코리아' 출신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두 사람은 지난 해 '온니 투나잇(Only Tonight)'라는 곡을 함께 작업한 바 있다. 이후에도 JC지은의 곡을 김사랑이 작곡 및 프로듀싱 하는 등 함께 작업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사랑은 1999년 1집 앨범 '나는 18살이다'로 데뷔해 '천재 뮤지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