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고위 당국자는 4일 한일 정보보호협정 비공개 추진과 관련해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진상조사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주도한다. 관련 부처인 외교통상부와 국방부도 자체 조사를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일 정보보호협정 재추진 여부에 대해 "추진 문제에 대해서는 분명한 입장 표명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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