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창업아이템 '닭강정 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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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소자본 창업 브랜드를 찾는 초보 창업자들이 늘고 있다.
소규모의 브랜드라도 실속 있는 아이템 선정으로 충분히 창업의 성공을 견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규모가 큰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이미 확보된 고객인지도를 발판으로 가맹점들의 초기 정착이 비교적 쉽다. 하지만 가맹점에 전가되는 로열티와 광고비용 또한 높은 경우가 많아 매출 대비 가맹점 업주의 순수익은 상대적으로 낮은 경우가 많다.
이에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내실이 탄탄한 중소규모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선전하고 있다. 일괄적인 생산, 가공 공정을 통해 체계적으로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메뉴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확고한 고객로열티 저변을 공략할 수 있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닭강정 메뉴는 지난 3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유통과의 '2012년 3월 신규 정보공개서 등록' 브랜드 명단에 다수 업체가 등록되는 등 현재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에 따르면 냉동 닭고기 수입량은 2010년 9만8,911t, 2011년 10만8,594t으로 늘어난 데 이어 올해 4월까지 4만3,123t이 들어왔다. 특히 닭강정의 원료가 되는 닭다리는 전체 닭고기 수입량 중 비중이 2010년 86%에서 올해는 93%로 늘었다.
황일수 양계협회 상무는 “닭강정은 과거 인기를 끌었던 팝콘치킨과 비슷한 크기와 포장 형태로 이동중 섭취가 가능하고, 가격도 저렴해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국내산 닭고기 가격이 생산비 이하에 머물고 소비가 부진한데도 불구하고 닭강정이 치킨시장을 급속히 잠식해 업계의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주)수현푸드의 '명품닭강정' 브랜드는 자사의 물류시스템을 기반으로 이종헌 가맹거래사(Smile FC Co., Ltd.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건축사 및 인력관리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 지원하는 테이크아웃 프랜차이즈다.
당사는 저렴한 창업비로 창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간편한 매장운영 및 관리와 본사의 차별화된 가맹점지원시스템을 통해 창업자의 성공가능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닭다리 순살을 명품닭강정만의 노하우인 10여 가지 야채로 저온 숙성시킨 결과 닭 특유의 냄새가 없어지고 식감은 부드러워졌다. 여기에 매콤, 달콤, 데리야키 맛의 자체개발 양념은 고소하고 바삭한 맛을 배가 시켜준다. 간식이나 맥주 안주 혹은 1인이 즐길 수 있도록 소량 판매를 하는 점도 당사의 인기의 요인이다.
현재 전국 50여개의 가맹점을 직접 운영 중이며, 800여개의 가맹점에 물류를 배송하고 있다. 또한 핫스파이스 치킨을 신메뉴로 개발하여 중량제로 판매하고 있어, 후라이드 치킨 시장까지 메뉴를 확장하였다.
소규모의 브랜드라도 실속 있는 아이템 선정으로 충분히 창업의 성공을 견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규모가 큰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이미 확보된 고객인지도를 발판으로 가맹점들의 초기 정착이 비교적 쉽다. 하지만 가맹점에 전가되는 로열티와 광고비용 또한 높은 경우가 많아 매출 대비 가맹점 업주의 순수익은 상대적으로 낮은 경우가 많다.
이에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내실이 탄탄한 중소규모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선전하고 있다. 일괄적인 생산, 가공 공정을 통해 체계적으로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메뉴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확고한 고객로열티 저변을 공략할 수 있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닭강정 메뉴는 지난 3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유통과의 '2012년 3월 신규 정보공개서 등록' 브랜드 명단에 다수 업체가 등록되는 등 현재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에 따르면 냉동 닭고기 수입량은 2010년 9만8,911t, 2011년 10만8,594t으로 늘어난 데 이어 올해 4월까지 4만3,123t이 들어왔다. 특히 닭강정의 원료가 되는 닭다리는 전체 닭고기 수입량 중 비중이 2010년 86%에서 올해는 93%로 늘었다.
황일수 양계협회 상무는 “닭강정은 과거 인기를 끌었던 팝콘치킨과 비슷한 크기와 포장 형태로 이동중 섭취가 가능하고, 가격도 저렴해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국내산 닭고기 가격이 생산비 이하에 머물고 소비가 부진한데도 불구하고 닭강정이 치킨시장을 급속히 잠식해 업계의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주)수현푸드의 '명품닭강정' 브랜드는 자사의 물류시스템을 기반으로 이종헌 가맹거래사(Smile FC Co., Ltd.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건축사 및 인력관리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 지원하는 테이크아웃 프랜차이즈다.
당사는 저렴한 창업비로 창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간편한 매장운영 및 관리와 본사의 차별화된 가맹점지원시스템을 통해 창업자의 성공가능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닭다리 순살을 명품닭강정만의 노하우인 10여 가지 야채로 저온 숙성시킨 결과 닭 특유의 냄새가 없어지고 식감은 부드러워졌다. 여기에 매콤, 달콤, 데리야키 맛의 자체개발 양념은 고소하고 바삭한 맛을 배가 시켜준다. 간식이나 맥주 안주 혹은 1인이 즐길 수 있도록 소량 판매를 하는 점도 당사의 인기의 요인이다.
현재 전국 50여개의 가맹점을 직접 운영 중이며, 800여개의 가맹점에 물류를 배송하고 있다. 또한 핫스파이스 치킨을 신메뉴로 개발하여 중량제로 판매하고 있어, 후라이드 치킨 시장까지 메뉴를 확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