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7.03 10:07
수정2012.07.03 10:07
NHN 한게임(대표 이은상)이 사업 강화를 위해 온라인게임본부와 S게임본부(스마트폰게임 사업본부) 통합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NHN은 이번 개편에 대해 "이은상 신임 한게임 대표 취임 이후 수익성 높은 시장공략 및 해외시장 개척이라는 방향성에 맞춰 이뤄졌으며, 공석이었던 S게임본부의 추진력 있는 사업 전개와 두 본부의 사업적 시너지 창출, 내부역량 결집을 위해 체계를 단일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온라인게임본부와 S게임본부는 `게임본부`로 통합돼 명칭이 변경됐으며, 이은상 대표가 총괄 지휘에 나서게 됩니다.
게임본부는 주요 5개 사업부로 구성돼 온라인게임 부문에 스포츠게임사업부, 캐주얼게임사업부, 코어게임사업부로 나뉘고, 스마트폰게임 부문은 2개의 스마트폰게임사업부로 운영됩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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