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얇고 가벼운 ‘7D(데니어) 방풍재킷’(사진)을 7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네파의 엑스벤트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제품으로, 발수 코팅을 해 장마철에도 입을 수 있고 오염이 덜하다는 설명이다. 종이컵 크기보다 작은 부피로 접을 수 있어 휴대가 용이하다. 남성용은 와인, 네이비, 그린, 옐로, 오션블루 등 5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여성용은 오렌지, 핑크, 그레이 등 3종. 가격은 15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