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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디스플, 2분기 최대 실적…주가 반영 기대"-한화

한화증권은 5일 일진디스플레이에 대해 올 2분기 최대 실적 전망과 플렉시블 AMOLED(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 터치패널 모멘텀을 감안해 매수를 고려할 만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박유악 한화증권 연구원은 "일진디스플레이가 올 2분기 경쟁사 수율 이슈에 대한 반사이익으로 태블릿 PC용 터치패널 출하량이 급증, 기대치를 웃도는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전망"이라며 "그동안 경쟁사 대비 할인받고 있던 주가가 실적을 반영해야 할 시점이 왔기 때문에 적극매수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각각 26.8%, 24.9% 늘어난 1496억원, 162억원으로 추산했다. 태블릿 PC용 터치패널 부문 매출이 46.7% 성장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아울러 하반기에 플렉시블 AMOLED 터치패널 공급 모멘텀이 본격화되면서 일진디스플레이가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정상화 과정을 거칠 것으로 관측했다. 현재 주가는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4.9배에 불과해 저가매수 기회라고 진단했다.

그는 "향후 출시될 플렉시블 AMOLED는 구조적인 이유로 터치패널 아웃소싱이 불가피한데 일진디스플레이가 개발중인 GF(글래스 필름) 터치패널이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 플렉시블 AMOLED에 채택될 것"이라며 "하반기부터 삼성전자의 프리미엄급 모바일 기기에 탑재되면서 실적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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