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군 최초의 소수인종 출신 장성인 한인 1.5세 정환석 준장(54·사진)이 현지 언론매체가 선정한 캐나다 이민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준장은 이민 정보 잡지인 ‘캐나다 이미그런트’가 공개 후보 추천과 심사위원회 심사, 네티즌 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한 2012 캐나다 최고 이민자 25인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