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송된 KBS Drama '뷰티의 여왕'에서는 5가지의 다양한 헤어스타일 가운데 ‘남자들이 좋아하는 헤어스타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오래 전부터 남자들을 사로잡는 헤어스타일로 꼽혔던 것은 바로 수지, 전지현, 신민아 등으로 대표되는 청순한 긴 생머리. 하지만 최근 남자들의 헤어스타일 취향에 변화가 생겼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설문조사 결과, ‘남자의 로망’으로 대두되던 긴 생머리가 약 10%의 선택을 받아 3위에 그친 것.
40%에 육박하는 남자들의 선택을 받아 긴 생 머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남자들의 ‘워너비 헤어스타일’은 뜻밖에도 '롱 웨이브'였다.
이어 2위는 C컬 미듐 헤어, 4위는 미듐 단발, 5위 숏컷 순이었다.
MC 박은혜는 “앞으로는 남자의 로망이 긴 생머리라는 말을 하면 안되겠다”라며 “이번 리서치를 통해 대한민국 남자들이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을 알 수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또 정주리는 “일단 미용실부터 가야겠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