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한 외식족이라면 O시에 OO에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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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특정 시간대에 할인이나 혜택을 더해주는 ‘타임 마케팅’이 주목 받고 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증가하면서 제품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생활 속에 밀접하게 자리잡은 외식업계의 타임 마케팅에 대한 선호와 참여도는 더욱 높다.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외식업계에서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기 위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런치타임 메뉴부터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음료 및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정해진 시간에 매장을 방문하면 할인된 가격에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 중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알뜰하게 디저트를 즐기려는 실속파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디저트를 제공하는 ‘브레이크 타임’에 대한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또, “더운 날씨로 인해 시원한 메뉴의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혜택의 서비스 확대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리아에서는 실속파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간대 할인 프로모션인 ‘브레이크 타임’을 지속진행 중에 있다.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다양한 디저트를 할인 판매하는 것으로, 5월에는 인기 디저트인 양념감자와 치즈스틱, 레몬에이드를 각각 1,000원에 즐길 수 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4일 여름철 대표메뉴인 엔제린스노우의 새로운 맛을 추가적으로 선보이며, 이를 기념해 신제품 구매 시 반값에 제공하는 ‘수현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5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4~5시에 매장을 방문하면 ‘오렌지 스무디’와 ‘자몽 스무디’, ‘스트로베리 쉐이크’, ‘바닐라 쉐이크’, ‘녹차 쉐이크’를 절반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런치타임 서비스인 ‘어메이징 런치’를 운영하고 있는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T.G.I.F는 고객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5월 1일부터 메뉴를 9가지에서 12가지로 강화하고, 오전 11시 ~ 오후 3시에서 오후 5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어메이징 런치’는 오늘의 수프, 메인 요리(12종), 과일 에이드, 커피로 구성된 풍성한 풀코스로, 12,900원부터 즐길 수 있으며 제휴카드 할인도 가능해 더욱 합리적으로 런치 타임을 즐길 수 있다. (주말 및 공휴일 제외)
또, 평일 오후 8시부터 마감시까지 생맥주 1잔(400cc)을 1000원에 제공하는 ‘비어 나잇’ 이벤트를 상시 운영해 후덥지근한 초여름 밤 시원한 맥주를 합리적으로 즐기는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평일 방문포장 고객을 대상으로 모든 피자를 40% 할인해주는 ‘에브리데이 테이크아웃 파티’ 이벤트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홈페이지, 모바일웹, 스마트폰앱 등의 인터넷을 통해 방문포장 주문 시 모든 피자를 40% 할인된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물가 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증가하면서 제품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생활 속에 밀접하게 자리잡은 외식업계의 타임 마케팅에 대한 선호와 참여도는 더욱 높다.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외식업계에서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기 위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런치타임 메뉴부터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음료 및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정해진 시간에 매장을 방문하면 할인된 가격에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 중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알뜰하게 디저트를 즐기려는 실속파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디저트를 제공하는 ‘브레이크 타임’에 대한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또, “더운 날씨로 인해 시원한 메뉴의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혜택의 서비스 확대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리아에서는 실속파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간대 할인 프로모션인 ‘브레이크 타임’을 지속진행 중에 있다.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다양한 디저트를 할인 판매하는 것으로, 5월에는 인기 디저트인 양념감자와 치즈스틱, 레몬에이드를 각각 1,000원에 즐길 수 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4일 여름철 대표메뉴인 엔제린스노우의 새로운 맛을 추가적으로 선보이며, 이를 기념해 신제품 구매 시 반값에 제공하는 ‘수현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5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4~5시에 매장을 방문하면 ‘오렌지 스무디’와 ‘자몽 스무디’, ‘스트로베리 쉐이크’, ‘바닐라 쉐이크’, ‘녹차 쉐이크’를 절반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런치타임 서비스인 ‘어메이징 런치’를 운영하고 있는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T.G.I.F는 고객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5월 1일부터 메뉴를 9가지에서 12가지로 강화하고, 오전 11시 ~ 오후 3시에서 오후 5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어메이징 런치’는 오늘의 수프, 메인 요리(12종), 과일 에이드, 커피로 구성된 풍성한 풀코스로, 12,900원부터 즐길 수 있으며 제휴카드 할인도 가능해 더욱 합리적으로 런치 타임을 즐길 수 있다. (주말 및 공휴일 제외)
또, 평일 오후 8시부터 마감시까지 생맥주 1잔(400cc)을 1000원에 제공하는 ‘비어 나잇’ 이벤트를 상시 운영해 후덥지근한 초여름 밤 시원한 맥주를 합리적으로 즐기는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평일 방문포장 고객을 대상으로 모든 피자를 40% 할인해주는 ‘에브리데이 테이크아웃 파티’ 이벤트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홈페이지, 모바일웹, 스마트폰앱 등의 인터넷을 통해 방문포장 주문 시 모든 피자를 40% 할인된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