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국내여자프로골프 우리투자증권레이디스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15일 대회 장소인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CC 인근 노인복지시설 예닮마을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안신애 선수가 할머니에게 퍼팅을 가르쳐주고 있다. 뒤에 앉아 있는 선수들은 김다나(왼쪽부터), 윤슬아, 정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