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문소리 "아이가 좀 더 컷으면 레드카펫 데려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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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가 16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다른 나라에서'(감독 홍상수, 제작 전원사)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자벨 위페르, 유준상, 정유미, 문성근, 윤여정 등이 출연한 '다른 나라에서'는 모항이라는 해변 마을로 어머니(윤여정)와 함께 내려온 영화과 학생(정유미)이 쓴 시나리오, 그 속에 한 펜션으로 여름 휴가를 온 세 명의 안느(이자벨 위페르)와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이번 영화로 16일 개막하는 '제65회 칸 영화제'에 경쟁부문에 진출하며 했으며, 영화에 출연한 윤여정은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과 함께 출연한 두 편의 영화가 칸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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