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5.09 08:30
수정2012.05.09 08:30
매일유업이 오는 14일 중동으로 수출하는 분유의 올해 첫 출고를 앞두고 막바지 생산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매일유업은 올해 중동 지역에 600만달러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국과 베트남 등 세계 20여개국을 포함한 전체 수출 목표액은 2천100만달러, 우리돈으로 240억원 수준입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구제역 파동으로 중국 수출이 발목 잡혔고 중동 지역 재스민 혁명까지 겹쳐 판로가 막혔지만 그동안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 수출을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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