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1분기 경제성장률 6.30%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 1분기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이 6.30%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전했다.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인 6.49%보다 낮지만 전문가 예상치 6.31%와 비슷한 수준이다.
펠릭스 신드후나타 허난 푸티라이 이코노미스트는 “외국인 투자가 이뤄지면서 지난 분기 성장세를 지탱했지만 물가상승 압박이 계속되고 있다” 며 “현재 중앙은행이 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조치는 금리를 동결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연간 경제성장률은 6.50%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지난 2월 기준금리 인하 이후 금리를 동결하고 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펠릭스 신드후나타 허난 푸티라이 이코노미스트는 “외국인 투자가 이뤄지면서 지난 분기 성장세를 지탱했지만 물가상승 압박이 계속되고 있다” 며 “현재 중앙은행이 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조치는 금리를 동결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연간 경제성장률은 6.50%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지난 2월 기준금리 인하 이후 금리를 동결하고 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