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토어를 운영하는 SK플래닛은 모바일 결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한국문화진흥과 체결했다고 8일 발표했다. 양사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문화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는 결제 기능을 상용화해 오는 6월 중 ‘T스토어’에 적용할 계획이다.

박정민 SK 플래닛 T스토어사업부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T스토어’ 고객이 보다 다양한 결제 수단으로 쉽고 안전하게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