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4.26 00:01
수정2012.04.26 00:01
김용택 시인(왼쪽)이 25일 제7회 윤동주 문학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내가 살던 집터에서 마지막 기념 촬영’ 외 4편. 상금은 1000만원이다. 상금 300만원의 젊은작가상은 박성우 시인의 ‘어떤 통화’ 외 4편, 해외동포문학상은 이성애의 소설 ‘귀향’이 각각 선정됐다. 윤동주민족상은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오른쪽), 윤동주평화상은 곽덕훈 EBS 사장, 윤동주예술상은 김종환 미래성형외과 원장이 각각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