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현진이 6개월 만에 40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현진은 최근 진행된 SBS TV `강심장` 녹화에서 "고등학생 때 교제 중이던 여자친구 때문에 40kg 넘게 체중을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체중이 108kg까지 나갔었다. 그 이후 무서워 체중을 잴 수 없었다"며 뚱뚱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이어 "그때는 정말 뚱뚱했고 못 생겼던 아이였으며 인기와 거리가 멀었다"고 말했다. 이현진은 "살을 빼고 난 후 제일 먼저 과거 사진을 모두 없애버렸다. 뚱뚱했던 과거를 지우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사진=SP&J엔터테인먼트, SBS)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런던마라톤에서 사망한 여성, 안타까운 사연… ㆍ유럽 왕가의 다이아몬드, 매물로 나와 생생영상 ㆍ임신男, 부인과 결국 결별 `아이들은 어쩌나` ㆍ에일리 `반전몸매`, 민소매 티만 입었을 뿐인데.. ㆍ박봄 과거사진, 10년전 순딩이같은 이미지 ″과거는 과거일 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