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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신도시는 2만9000가구 10만여명의 상주인구가 거주하게 되는 부산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 조성되고 있다.

이 정관 신도시의 수많은 건물 중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정관제일타워(대표 조구호)는 정관 대표상권인 중심상업가에 위치, 지하 3층, 지상 11층, 연면적 약 1만3500㎡. 위치 및 규모 상으로 정관신도시를 대표할 만한 건물이라 할 수 있다. 홈플러스, 대형아울렛, 버스정류장, 보행자통로 등이 연결돼 있는 데다 넉넉한 주차장, 건축물 상부의 LED 설치, 지역 내 최고층(11F) 등의 장점은 정관신도시의 랜드마크로서 부족함이 없다.

또한 정관신도시 상가비율은 2.7% 내외로 타 신도시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다.신도시 준공과 맞물린 2013년에 준공 예정인 정관제일타워는 2만3000여 입주가구를 대상으로 우수한 프랜차이즈 및 대형 병의원, 학원, 외식업체 등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제일타워 조구호 대표는 “지역밀착형 상가, 지역사회발전에 도움이 되는 상가를 건설하고 다수의 투자자 및 임차인에게 최고의 투자수익과 운영수익을 거둘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이를 위해 건물시공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고, 우수한 업종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