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컵라면' 사진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불멸의 컵라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유통기한과 생산자의 이름이 적혀 있는 한 컵라면 바닥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컵라면은 유통기한은 2011년 4월 19일까지로 평범하지만 생산자 이름이 '이순신'이라고 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해당 컵라면은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의 제목을 패러디해 '불멸의 컵라면'이라고 불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컵라면 있으면 간직할 듯", "생산자가 이순신 장군님", "불멸의 컵라면 진짜였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