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업체 무학이 장애인 고용을 늘리기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무학위드`를 설립했습니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은 직원의 30% 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하는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의 장애인고용률 산정시 인정하는 제도입니다. 사업장은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정부는 장애인 고용에 필요한 시설 등에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합니다. 공병수거와 판매를 주 사업으로 하는 무학위드는 이미 33명의 근로자 가운데 32명을 장애인으로 고용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경찰 달고 1.6km` 막무가내 베트남 버스 영상 공개 ㆍ오바마 경호원 12명 해외수행 중 성매매 ㆍ`영화 같은 삶을 원해? 버튼을 눌러봐` 영상 화제 ㆍ김태희 요가, 숨겨진 글래머 몸매 대공개 `이 정도 였다니` ㆍ박민영, 글래머 셀카…살구빛 드레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과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