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다음주 미국 인텔과 씨티그룹 등 실적발표로 인한 어닝시즌이 절정을 이르며 기술적 반등이 예상된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곽병열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블룸버그가 미국 S&P500 종목군의 1분기 순이익 전망치를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0.8% 상승 한 것으로 예상하는 등 3주 연속 상향조정 트렌드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곽 연구원은 "지난 9월 이후 하향 조정이 장기화 되면서 미국 기업의 실적전망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졌으며 1~2월 국내외 경제기표개선이 최근 실적전망 상향조정을 이끄는 요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곽 연구원은 미국 어닝시즌을 계기로 낙폭 과대한 소재와 산업재의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포옹 좋아하는 자판기…콜라 공짜에 `우르르` ㆍ죽었던 아기 관속에서 기적처럼 살아나 ㆍ`손녀 업고 삼천리`… 짠한 할머니 사랑에 감동 ㆍ`막돼먹은 영애씨` 하연주 탱크탑 입고 몸매 과시 ㆍ윤아 하의실종, 셔츠 한장만 입었을 뿐인데…장근석도 힐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