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계 저축여력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2011년 국민계정`에서 지난해 가계의 순저축률이 2.7%로 3.9%를 기록했던 전년에 비해 1.2%포인트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배 한국은행 경제통계국 국장은 "소득에서 소비하고 남은 여력이 낮아진 것"이라며 "지난해 물가 상승으로 지출이 많아진 반면, 소득은 크게 늘지 않아 저축률이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올해 물가가 지난해보다 낮아져 저축률 하락세가 소폭이라도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헝가리서 부활절 앞두고 여성들에게 `물세례` ㆍ`타이거` 여인들의 반란? 나란히 포르노 출연… ㆍ남성 VS 야생거위, 치열한 한판 영상 `이게 웃겨?` ㆍ강민경 `원피스 vs 바디수트 `어떤게 더 섹시해? ㆍ숨은 병사 찾기, 한 명도 못 찾겠는데 여덟명이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