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외국은행 국내지점의 자금조달규모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38개 외국은행지점의 자금조달규모는 118조1천억원으로 2010년 대비 4.8%감소했습니다. 이는 외화차입금과 콜머니 등 단기 차입금을 중심으로 7조8천억원(7.8%) 줄어든 영향이 컸습니다. 금감원은 "선물환포지션 한도규제, 외환건전성부담금 부과 등 자본 유출입변동 완화방안 시행에 따라 단기 차입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00년 전 미녀 공개, 엄청난 굴곡이 돋보여 ㆍ`이 개구리가…` 손가락 욕설 청개구리 포착 ㆍ당근, 감자 등 베이징 형제의 채소 악기 눈길 ㆍ이장우 박민영 진짜 키스했다 `19세 관람가` 마크까지.. ㆍ신세경, 등라인·복근 과시 ‘눈을 어디다 둘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