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던롭 '젝시오7 드라이버', 샤프트 길이 짧아 비거리 늘리면서 방향성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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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코리아가 2012년 신모델인 ‘젝시오7’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젝시오7은 2000년 첫 출시된 젝시오의 일곱번째 모델로, 남성용과 여성용, 왼손용까지 출시되는 던롭의 대표적인 골프클럽이다. 젝시오는 12년 연속 일본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젝시오7는 샤프트의 길이를 길게 만드는 최근 흐름과 반대의 전략을 쓴 제품이다. 편하고 안정적인 스윙이 가능하도록 샤프트의 길이를 짧게 하면서도 기존 모델보다 비거리를 늘리면서 타구의 방향성을 정확하게 구현했다.
텍시오7에는 던롭의 독자적인 ‘듀얼스피드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 젝시오7의 전용 샤프트인 MP700K는 무게를 가볍게 하면서 동시에 그립 쪽으로 무게중심을 이동하는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이에 따라 샤프트의 관성모멘트는 낮추면서 그립 부분의 강도를 부드럽게 해 원심력이 크게 작용하도록 했다. 평소와 같은 스윙을 하는 것만으로도 헤드스피드를 올릴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샤프트가 가벼워진 만큼 헤드의 무게를 더해(+5g) 헤드의 관성모멘트를 높이고 볼스피드를 향상시켰다.
일본 골퍼에 비해 헤드스피드가 다소 빠른 한국 골퍼의 특성을 반영해 일본 오리지널 제품보다 샤프트의 강성을 높인 한국 전용 샤프트를 적용했다.
던롭코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젝시오7 드라이버 구매자에게 구입한 제품의 스펙이 맞지 않으면 새 제품으로 무료 교환해 주는 ‘젝시오7 스펙교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행사는 전국 던롭대리점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던롭코리아 홈페이지(www.dunlopkorea.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95만원. (02)3462-3957
젝시오7는 샤프트의 길이를 길게 만드는 최근 흐름과 반대의 전략을 쓴 제품이다. 편하고 안정적인 스윙이 가능하도록 샤프트의 길이를 짧게 하면서도 기존 모델보다 비거리를 늘리면서 타구의 방향성을 정확하게 구현했다.
텍시오7에는 던롭의 독자적인 ‘듀얼스피드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 젝시오7의 전용 샤프트인 MP700K는 무게를 가볍게 하면서 동시에 그립 쪽으로 무게중심을 이동하는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이에 따라 샤프트의 관성모멘트는 낮추면서 그립 부분의 강도를 부드럽게 해 원심력이 크게 작용하도록 했다. 평소와 같은 스윙을 하는 것만으로도 헤드스피드를 올릴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샤프트가 가벼워진 만큼 헤드의 무게를 더해(+5g) 헤드의 관성모멘트를 높이고 볼스피드를 향상시켰다.
일본 골퍼에 비해 헤드스피드가 다소 빠른 한국 골퍼의 특성을 반영해 일본 오리지널 제품보다 샤프트의 강성을 높인 한국 전용 샤프트를 적용했다.
던롭코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젝시오7 드라이버 구매자에게 구입한 제품의 스펙이 맞지 않으면 새 제품으로 무료 교환해 주는 ‘젝시오7 스펙교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행사는 전국 던롭대리점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던롭코리아 홈페이지(www.dunlopkorea.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95만원. (02)3462-3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