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오른쪽)이 9일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촉구 시민대회’에서 휠체어를 탄 채 참석자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 의원은 단식 농성 11일째인 지난 2일 집회 중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이날 퇴원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