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높은 기대인플레, 관성 때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은행은 최근 기대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지속하는 것은 일반인들이 과거지향적으로 기대를 형성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8일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 자료에서 "일반인과 전문가의 기대인플레이션이 0.5%~0.8%p 격차가 난다"며, "일반인은 과거에 형성한 기대의 지속성 또는 관성이 크게 작용해 전문가보다 기대가 신축적으로 조정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과거 기대의 영향이 반감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일반인의 경우 14.6개월로 전문가보다 3배 이상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뭐 이런 개가 다 있나` 피아니스트犬 영상 눈길
ㆍ키보다 허리 둘레가 더 긴 男 `197cm`
ㆍ"이게 흉터야?" 재앙이 선물한 문신
ㆍ전세계 교복 모음, `이게 한국 교복?`
ㆍ김종진 전처, 80년대 스타에서 무속인으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