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세이코엡손, 가장 얇고 가벼운 GPS 시계 개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이코엡손은 세계에서 가장 가볍고 얇은 GPS(위치정보시스템) 시계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세이코엡손, 가장 얇고 가벼운 GPS 시계 개발
    GPS 시계는 50g을 넘지 않는 무게와 스포츠 시계와 같은 13mm의 두께를 갖췄으며 배터리 수명은 12시간에 달한다. 또 정확한 거리, 속도, 보폭 등의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고, 5기압의 압력이나 50m의 수심에서도 정상 작동이 가능하다.

    이는 샤워, 수영뿐만 아니라 폭우에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주말 조깅과 마라톤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엡손은 이 장치를 상용화해 올해 일본 전자 스포츠 용품 시장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돈 조금 더 내고 편했는데…" 인기 많던 아시아나 유료좌석 결국 [차은지의 에어톡]

      항공편 비즈니스석 가격은 부담되지만 이코노미석에서 조금 더 값을 내고 편안하게 여행하고자 하는 수요가 반영된 아시아나항공의 유료 좌석 '이코노미 스마티움'이 사라진다.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으로...

    2. 2

      "언제 이렇게 내려갔지?" 주유소서 '깜짝'…기름값 2주 연속↓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14∼18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4.3원 내린 1741.8원이었다.지역별로는 서울이 가장 가격이 높았다. 서울...

    3. 3

      "3%대 예금이 돌아왔다"…자산가들 돈 싸들고 '우르르'

      은행권과 2금융권인 저축은행이 앞다퉈 연 3%대 금리 예금 상품을 내놓으면서 ‘예테크(예금+재테크)족’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e-그린세이브...

    ADVERTISEMENT

    ADVERTISEMENT